충청북도는 지난 9일 유기농특화도 충북 실현의 전초기지가 될 유기농산업클러스터산업이 기재부의 예비타당성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유기농클러스터사업은 12,000㎡부지에 981억원(국비 629 지방비 237 기타 115)의 예산이 투입되는 대규모 유기농전략사업으로 유기농관련 생산・가공・유통・연구・체험 등 종합시스템 구축으로 우리나라 유기농업을 선도하고, 의약과 화장품 등 생명산업, 생태관광 등 타산업과 연계해 향후 미래의 100년 먹거리를 보장할 21세기 신성장 동력사업을 이끌어갈 핵심사업이다.
예비타당성 대상사업 선정을 위해 도는 지난 9월 연구용역이 완료된 후 농식품부와 기재부를 수차례 방문하여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에 대해 설명하고 설득하는 작업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으로 예타사업 반영이라는 결과를 이끌어 냈다.
예비타당성조사 제도란 국가재정법에 따라 총사업비 500억원 이상 국비 300억원 이상인 신규 대형 투자사업에 앞서 시행되는 개략적인 타당성 조사다. 사업 우선순위, 재원조달 방법, 경제성 등을 검토해 재정투자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1999년 도입됐다.
최홍주 기자 webmaster@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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