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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4-H연합회와 청주YWCA가 10일 청주YWCA에서 길 위의 평화학교 남북청소년 문화교류 프로그램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갖었다.
길 위의 평화학교는 남북한 청(소)년들 간의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탈북청(소)년에게는 남한사회 문화공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남한청년에게는 탈북민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증대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주요 프로그램 내용은 남북한청(소)년 간의 체험 활동, 스포츠 활동, 평화기행, 소모임 활동 등이다.
이를 통해 탈북민과의 상호 소통 및 이해로 한민족 사회통합에 기여하고 평화통일 기반을 마련하며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해 통일의 주역인 청소년, 청년 지도자를 양성하고자 한다.
협약을 맺는 남한 청년단체인 청주시4-H연합회는 학생4-H회와 청년4-H회로 이루어졌으며 총 회원은 1,949명이다. 이번 협약식에 참여한 회원은 청년4-H회원들로 학생회원들에게 지·덕·노·체 4-H이념을 지도한 경험과 노하우로 탈북청소년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희영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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