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대 ICT 자원봉사단 ‘IT-Arirang’팀

충청대학교(총장 오경나) 교수와 학생 등 4명이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쉬켄트에서 1개월간 해외 IT 자원봉사에 나선다.

충청대학교에 따르면 이 대학 전자통신전공 심완보 교수와 학생 3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외교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 월드프렌즈 ICT봉사단’에 선발되어 7월 16일부터 8월 13일까지 한 달간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쉬켄트에서 IT 자원봉사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봉사단은 심완보 교수를 팀장으로 유재면, 오승균, 최민서 학생 등 모두 4명. 이들은 7월16일 부터 한 달간 타쉬켄트 소재 튜린 폴리텍 대학교에서 심 교수의 지도하에 두 대학 학생들이 참여하여 사물인터넷 기술을 응용한 출석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곽재근 기자  news@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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