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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농촌축제 공모사업 전국 유일 2개소 선정백곡 참숯 마실축제, 화랑촌 마을 축제 선정 쾌거

진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축제지원 공모사업에 전국 최종 선정 42개소 중 유일하게 동일 시·군내 2개소가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2개소는 백곡 참숯 마실 축제와 화랑촌 마을축제다.

백곡 참숯 마실 축제는 백곡권역운영위원회를 주축으로 이장단협의회 및 사회단체가 참여해 총 사업비 3500만원(국비 1500만원)으로 오는 6월 20일과 21일 이틀간 물안뜰체험관 광장에서 개최된다.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참숯과 지난해 자체적으로 추진한 가족 마실 축제 경험을 바탕으로 숯부작 경연대회 및 마을 대항 참나무 제단 쌓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화랑촌 마을축제는 ‘김유신이 태어났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오는 8월 29일과 30일 이틀간 진천읍 상계리 김유신 탄생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총사업비 2960만원(국비 1150만원)으로 김유신 탄생기원 달집 태우기 및 김유신 축국배 장치기 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해 주민 화합은 물론 방문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농촌축제사업은 농촌지역에서 지역주민들이 주체가 돼 주민화합, 전통계승, 향토자원 특화 등 특정 주제를 중심으로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월 9일부터 3월 20일까지 40일간의 공모기간과 농촌축제전문위원 심사단의 선 심사를 거쳐 이번에 최종 선정했다.

최홍주 기자  webmaster@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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