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은 수도권 규제완화를 저지하고 균형발전 정책 추진을 위한 1000만인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괴산군은 지난 6일 국회에서 열린 전국 비수도권 14개 광역단체장과 지역 대표 국회의원 28명으로 구성된 지역발전협의체의 제8차 정기회에서 나온 수도권 규제완화 시도를 중단하는 1000만인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하고, 군의회, 사회단체 등 공동으로 지역연대를 강화하여 군민의 40%에 해당하는 1만 5000명 목표로 오는 6월 말까지 서명운동을 전개해 충북도에 전달할 예정이다.
군은 참여정부 초기에 '선 지방 육성, 후 수도권관리'라는 균형발전정책의 방침을 정하고 이를 실천해 왔지만, 최근 들어 수도권 규제완화 움직임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고 중앙부처 수도권 규제완화 T/F팀이 운영되는 등 수도권 규제완화 발표가 예상됨에 따라 전군민이 동참하는 수도권 규제완화 반대, 지역균형발전 촉구 서명운동을 6월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각종 행사 및 회의 시 서명운동 안내 및 동참을 독려하고 민원실, 공공장소 등에 서명서를 비치할 계획이며, 산막이 옛길 등 주요관광지를 찾는 관광객 대상으로 수도권 규제완화 반대운동과 서명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문의는 괴산군 기획감사실 기획팀 ☎830-3011로 하면 된다.
최홍주 기자 webmaster@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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