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와 충북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해외바이어와 사이버(화상) 무역상담을 통한 시장개척에 나섰다.
충북도는 실질적인 판로확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4일 라마다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일본의 유력 10개사 바이어와 도내 24개사 간에 B2B(business 2 business)사이버 무역상담회를 개최했다.
B2B 사이버 무역상담회는 해외출장 없이 화상으로 진행되는 상담회로, 도내 중소기업에게 해외출장으로 인한 업무공백이나 경제적 부담 없이 일본의 바이어와 수출상담을 통해 새로운 해외 거래선을 확보하자는 취지에서 열렸다.
도내 참가업체 중 세탁볼과 스마트폰 장갑을 생산하는 아이지테크(대표 채갑석)는 LOTUS JAPAN社와 첫 번째 상담에서 연간 20만 달러 규모의 구체적인 상담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스마트필통을 생산하는 (주)휴로(대표 진천덕)도 거대 유통망을 지니고 있는 일본 바이어와의 상담에서 제품 프로모션을 위해 여러 개의 샘플제공을 의뢰받아 좋은 성과가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기소 국제통상과장은 “시간과 경비를 절약할 수 있는 화상 무역상담으로 시장개척단과 동일한 효과가 기대된다”며 “4개의 라인을 가동해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11월경에 터키지역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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