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이 오는 13~14일 중 5급(사무관) 승진 내정자 인사를 단행한다.
군이 승진 내정자 인사를 단행하게 된 것은 지난해 정부합동감사에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새로운 지침이 하달됐기 때문이다.
교육을 수료하기 전까지는 직무대행이지 사무관 승진이 아니어서, 6급 이하 인사도 5급 사무관 승진 대상자의 교육수료 후 단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군은 오는 연말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이원희 진천읍장(녹지), 유화현 이월면장(농업), 김재선 백곡면장(행정), 윤석용 덕산면장(행정) 등 4명의 자리를 채울 인사를 단행한다.
군에 따르면 13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13~14일 중 승진내정자를 발표한다는 방침이다. 승진 내정자는 9~10월중 사무관 교육에 들어가게 된다.
군 관계자는 “사무관 직대로 인사를 해도 6급 결원이 생기는 것은 아니어서 연말 결원을 대비, 미리 승진 내정자 인사를 하게 됐다”며 “행정직 2명과 농업직(축산, 녹지) 2명 등 4명이 내정된다”고 말했다.
행정직 승진 내정 대상자로는 방승원 비서실장, 신운철 행정팀장, 안재승 지방세팀장, 노종호 과표팀장, 이윤숙 민원팀장, 정영덕 예산팀장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농업직으로는 권혁록 원예특작팀장과 김태학 친환경농업팀장, 이종찬 축산팀장, 조의영 가축방역팀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이번 승진내정 인사에서는 시설직(토목·지적·건축)은 결원이 없어 제외되고, 6급 이하 후속인사는 사무관 교육(6주)이 끝나는 연말이나 내년 초에 있을 예정이라고 군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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