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여년간 한약방을 운영해 온 한 원장이 각종 암 치료로 환자들의 건강을 되찾게 해주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폐암 말기로 두 달뿐이 못산다는 송 모(77·진천 백곡 성대리) 씨가 생활보호대상자로 어렵다는 소식을 듣고는 두 재(80만원 상당)의 한약을 돈을 받지 않고 조제해 줘 감동까지 주고 있다.
화제의 인물은 충북 진천군 진천읍내리 305에서 인수당한약방(☎043-533-2402)을 운영하는 김병천(金柄天·78) 원장.
![]() |
||
| ▲ 한약처방전을 펼쳐보고 있는 김병천 원장. | ||
김 원장은 “얼굴이 시커멓고 복수가 차 병환이 심했는데 1주일 복용하고 부기가 다 빠졌다”며 “전에 구입해 놓았던 한약재 서각을 써 효과를 보았다”고 말했다.
![]() |
||
| ▲ 한약 처방전에 표기된 '서각소독음". '서각'이라는 한약재가 독소를 없앤다는 의미로 김 원장이 암 환자들에게 처방하고 있다. | ||
난소암 환자인 조씨의 남편 A씨는 “난소암 말기로 온몸에 암이 전이돼 병원에서도 3개월 뿐이 못산다고 했는데 신기하리만큼 호전되고 있다”며 “4㎝ 크기였던 암 덩어리가 최근 CT촬영를 했는데 0.6㎜로 줄어들었고 건강도 많이 좋아졌다”고 기뻐했다.
한방으로 암 치료에 성공한 김 원장은 “소련 체르노빌 방사능 유출 사건 때 주변도시 85만 인구 중 80%가 암으로 사망했는데, 암이라는 것이 공해 때문에 생겨나는 것으로 강력한 독소 제거 약제를 사용하면 치유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한약처방전에 독소를 제거하는 강력 해독제(서각)를 이용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한약 처방전에 강력 해독약제로 서각, 백급(白芨), 사물탕, 쌍화탕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병원에서도 완치가 어렵다는 암환자 치료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인수당한약방을 찾는 환자들의 발길이 전국 각지에서 이어지고 있다.
김 원장의 암 치료로 담낭암(膽囊癌) 환자 조 모(56·전라도 여수) 씨, 폐암 말기 송 모 (77·진천 백곡 성대리) 씨, 직장암 조 모 (84) 씨, 폐암 간암 박모 씨등 20여명이 한방으로 암 치료에 성공을 거두면서 건강을 되찾게 됐다.
김 원장은 진천향교 전교, 성균관 부원장을 지냈으며, 향토사학가로도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중부포커스 webmaster@jbfocus.co.kr
<저작권자 © 중부포커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청주 신천지자원봉사단, ‘효문화교육재단 이사장 감사장’ 수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