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길형 충주시장이 15일 가정의 달을 맞아 43년 동안 극진한 효행을 실천한 살미면 매남이길 77-9 김순옥(여,61세) 씨의 자택을 직접 방문해 국민포장을 전수하고 격려했다.
수상자 김순옥 씨는 43년 전 가난한 농부의 집에 시조부모, 시부모, 시동생 2명, 시누이 1명의 대가족 맏며느리로 시집와 한집에서 생활하며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시동생과 시누이를 출가시켰다고 한다.
김 씨는 시조부모와 시부가 사망한 후 2002년 대장암 수술과 관절염으로 거동이 불편한 시모 이필연 씨(94세)가 지난 5월 3일 사망할 때까지 가정의 대소사를 챙기고 맏며느리 역할에 최선을 다해 왔다.
몸에 밴 효행 실천으로 주위 사람들의 귀감이 되어 제43회 어버이날 기념 국민포장을 수상하게 됐다.
문의는 노인장애인과 노인복지팀 ☎850-6810으로 하면 된다.
최홍주 기자 webmaster@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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