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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생육 불량 보호수 정비사업 추진7,000만 원 투입해 보호수 10본, 보호수 입간판 정비
▲ 북이면 서당리 느티나무 청주시 제120호

청주시는 통합 후 변경된 보호수 입간판과 생육상태가 불량한 보호수에 대해 외과수술 등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보호수 정비는 느티나무 외 3종 10본에 대해 생육환경 개선, 뿌리·수간 부위 부패방지를 위한 외과수술 등의 사업을 추진하며, 통합 후 변경된 주소로 입간판을 정비해 설치한다.

시는 동공이 발생해 부패가 진행되고 있는 나무에 대하여는 외과수술과 영양공급을 병행하며, 가지가 고사한 수목에 대하여 절단 후 외과수술을 실시한다.

특히 생육상태가 불량한 보호수는 토양개량, 영양공급 등 주변 환경을 정비해 보호수가 성장하는 데 지장이 없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청주시는 올해 보호수 정비를 위해 7,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5월 초 부터 진행한 정비사업을 이달 말까지 완료할 방침이다.

보호수는 보통 수령 100년 이상의 노목, 거목, 희귀목으로 고사 및 전설이 담긴 수목이나 증식가치가 있는 수목을 대상으로 보호수로 지정된다.

한편 청주시는 현재 156곳에 172본의 보호수를 지정 관리하고 있으며 수종별로 느티나무 102본, 은행나무 33본, 버드나무 16본, 기타 21본이 있다.

문의는 산림과 산림보호팀 ☎201-2321로 하면 된다.

최홍주 기자  webmaster@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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