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청주지사(지사장 정용희)는 19일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에 있는 한계저수지에서 수리시설물 재난 대비 비상대처능력을 배양하기 위하여 “2015년 재난대응 안전 한국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에는 청주시청, 가덕면사무소, 청주상당경찰서, 청주동부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긴급복구동원업체, 한국농어촌공사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형 태풍의 영향으로 인한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한계저수지 제방 일부가 붕괴되고 저수지 하류지역의 인명과 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긴박한 상황을 가정하여 유관기관과 긴급복구 동원업체 등과의 유기적인 협조로 위기를 극복하는 시나리오로 전개되었다.
훈련은 주의, 경계, 심각, 종료 등 4단계로 진행되었다. 먼저 주의단계는 제방 월류가 우려되는 상황으로 상·하류 순찰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 주민에게 상황을 전파하고 사전 방류 등의 조치를 취하였고, 경계단계는 제방 월류가 예상되는 상황으로 주민을 대피시키고 유관기관과 긴급복구동원업체에 지원요청을 하였다. 심각단계는 제방 일부가 붕괴되는 상황으로 긴급 복구반을 투입하여 응급복구를 실시하였으며, 종료단계는 상황이 종료된 상태로 피해상황을 보고하고 항구 복구계획을 수립하였다.
오늘 훈련에는 농림수산식품부 김현수 기획조정실장, 충청북도 김문근 농정국장, 청주시 이인수 농업정책국장, 한국농어촌공사 민흥기 충북지역본부장 등이 참관하였으며 훈련을 통하여 재난 관계자와 주민들의 위기대응능력을 배양하고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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