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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좌구산휴양림 중부권 관광거점 뜬다별무리하우스 준공·좌구산천문대 개관

증평군이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조성사업으로 추진한 별무리하우스가 준공됐다.

5일 준공식에는 홍성열 군수를 비롯해 박석규 군의회 의장, 김봉회 도의원 등 기관·사회 단체장과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군은 부족한 숲속의 집과 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별무리하우스를 조성했다.

좌구산휴양림 내 객실은 15실에서 27실, 1일 최대 수용인원은 155명에서 211명으로 늘어났다.

휴양림 내 식당과 매점을 설치해 편의시설을 확충했다.

별무리하우스는 24억 8500만원을 들여 연면적 894㎡에 지하 1층, 지상 3층, 객실 12실(최대 이용인원 56명), 식당·매점 1실 규모의 복합 숙박동으로 좌구산 천문대와 연계해 야간별자리관측 이용객 유치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충청권의 천문우주과학 체험과 교육시설로 새롭게 조성된 좌구산천문대도 이날 임시 개관했다.

▲ 좌구산천문대 천체관측시설인 보조망원경.
좌구산휴양림 내에 조성된 좌구산천문대에서는 천체관측시설, 천체투영실, 전시실, 강의실 등을 갖췄다.

개관기념 관측행사에서는 별자리 설명과 천체관측 천체 투영실 관람, 전시체험이 있었다.

좌구산천문대의 10m 원형 돔의 주관측실에는 국내 최대 356mm 굴절망원경이 2014년 4월에 설치될 예정이다.

보조관측실에는 보조망원경 4대가 이미 설치돼 운영되고 있다.

실내에서도 밤하늘을 볼 수 있는 천체투영실이 설치돼 색다른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좌구산천문대는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며 낮에는 태양관측, 밤에는 별자리관측 위주로 진행된다.

좌구산자연휴양림과 율리휴양촌에 숙박하는 가족과 학생들을 위해 매주 토요일마다 별도의 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

좌구산천문대 이용 문의는 전화 043-835-4575로 하면 된다.

홍성열 군수는 “좌구산휴양림이 위치한 율리지역을 중부권 녹색체험휴양중심의 관광거점 도시로 만들고 천문대 체험활동을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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