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중·고등학교 장학생 선정·관리의 공정성 제고를 위해 특별장학금 및 외부장학금 관리지침을 마련했다.
10일 도교육청 지침에 따르면 특별장학생은 도내 고등학교 입학대상자 중 학비 부담이 어려운 처지에도 학업에 노력하고 품행이 단정한 학생으로 △학업성적이 극히 우수한 학생 △자연과학, 예능, 체육 등에 특수한 재질이 있는 학생 △선행, 효행, 사회봉사활동 등에서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 등이다.
외부장학금은 장학재단, 개인 등 장학금 제공기관에서 요구하는 기준에 적합한 학생을 우선 추천하고, 구체적 기준 없이 추천을 요구한 경우에는 학비부담이 어려운 학생 중에서 성적이 우수하거나 학교생활에 모범이 되는 학생을 선정하게 된다.
또 장학생심사위원회 구성·운영 시 외부위원과 심사 방법 등을 포함해 위원회 운영의 투명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도 각종 장학생 명부작성과 보관을 의무화하고 장학금 업무에 대한 지도감독 지침을 마련해 장학생 선정의 적정성, 절차준수 여부, 중복수혜 등을 점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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