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유네스코 직지상’ 수상기관은 2003년 설립된 멕시코 기록보관소 아다비(사무총장 Stella maria gonzalez cicero)가 선정됐다.
청주시(한범덕 시장)와 유네스코가 공동주최하는 제5회 ‘유네스코 직지상 시상식’은 12일 오후 3시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1377명의 시민합창단의 축가 하모니와 함께 화려한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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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지가 탄생한 1377년을 상징하는 ‘청주‧청원 주민 1377명 대합창단’의 합창. 2011년 청주예술의 전당에서의 합창 모습. | ||
수상기관에는 시상식에서 상장과 상금 3만 달러(한화 3300만원)가 주어진다.
멕시코 기록보관소 아다비(ADABI)는 국가의 역사를 보존하는 데 관심을 가지고 오래된 문서의 보존과 디지털화에 기여했다.
또 각종 단체의 기록보관을 적극 지원해 일반 대중에 문서유산의 중요성을 인지하도록 노력한 공적이 인정됐다.
라틴아메리카에서는 최초 수상이다.
이번 시상식은 직지가 탄생한 1377년을 상징하는 ‘청주‧청원 주민 1377명 대합창단’의 합창과 축하 리셉션 연계행사로 직지세계문자서예대전, 갈라콘서트 등이 함께 개최돼 시민들에게 유익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행사 당일 최종 예행연습을 통해 청주시립예술단(국악단, 합창단, 무용단)과 함께 아리랑, 상록수 2곡을 협연해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청주시 김종관 직지사업담당은 “격년으로 열리는 시상식을 시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격조 높은 국제적인 시상식으로 만들어 시민의 자긍심을 드높이고, 직지의 독창적인 문화적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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