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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청주야구장 중앙 펜스 거리를 110m에서 115m로 늘리는 시설개선사업을 완료했다.
시는 2일 서원구 사직동에 있는 청주야구장에서 이승훈 청주시장, 김병국 시 의장, 한화구단 관계자, 충북야구협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10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10월 착공해 기존 좌석 350석을 철거하고(수용좌석 1만여 석) 중앙 펜스 거리를 110m에서 115m로 늘렸다.
또한, 펜스 옹벽 높이를 2.5m에서 4.3m로 높이고 선수보호를 위한 안전판 설치, 펜스위 안전망 설치(1.5m) 등을 완료했다.
펜스 확장공사로 총 높이가 4m에서 5.3m로 높아져 중앙 홈런 비거리는 120m를 넘는 것으로 홈런 구장이라는 인식을 벗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청주시는 올해 한화의 청주 홈경기가 모두 종료되면 6억 원을 더 투입해 더그아웃 확장과 특화석 개선 공사를 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한화의 청주야구장 일정은 7월 14일부터 롯데 자이언츠와 3연전, 9월 1일부터 KIA 타이거즈와의 2연전 등 5경기가 열린다.
문의는 체육시설과 시설팀 ☎201-437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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