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기업도시는 지난 5월 27일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여 5기 대표이사로 남병훈씨를 선임하였다.

신임 남병훈 대표이사는 취임 인사말을 통해 충주기업도시 5기 대표이사로써 중요한 마무리 시점에 막중한 책임감과 소명감을 갖고 충주 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며, 대한민국 기업도시의 대표적인 모범 사례인 충주기업도시가 조속한 시일 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잔여 상업용지 및 산업용지 분양이 완료되고 기업도시 내 공공주택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충북지역 및 충주시민의 사랑과 뜨거운 관심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남병훈 대표이사는 지난 1976년 지방공무원을 시작으로 충주시 총무과, 기획 감사과, 살미면장, 소태면장, 칠금동장으로 재직하였으며 2012년 공공시설관리소장을 역임하고 36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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