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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향수의 전통시장 만들기 추진

보은군이 전통시장의 활성화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해 보은읍 보은전통시장과 보은종합시장에서 '향수의 전통시장 만들기 사업'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추진한다.

보은전통시장(회장 이건욱)과 보은종합시장(회장 설용덕) 상인회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대형할인점으로 향하는 고객의 발길을 되돌린다는 계획이다.

보은전통시장 주차장과 보은종합시장 내에서 우리 전통시장의 특성을 살린 각설이, 풍물, 마당놀이 등 놀이공연을 비롯해 색소폰․기타연주회 등 공연행사가 펼쳐진다. 또 시장 고객의 오감을 즐겁게 해 줄 떡메치기, 엿치기 등의 체험코너도 운영해 옛 향수를 자극할 계획이다.

공연행사는 각 상인회가 월 1회씩, 6월~10월까지 실시한다. 6월은 △11일 보은종합시장, △26일 보은전통시장에서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는 공연이 실시될 예정이다.

군은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10년에 보은전통시장 주차장과 아케이드 공사를 시행했고, 이어 2012년에는 보은종합시장의 아케이드 공사를 완료했다.

지난해에는 고객들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보은종합시장 주차장 조성공사(963㎡, 32면)를 완료하는 등 재래시장을 찾는 고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중소기업청에서 주관하는 ‘2015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공모 사업’에 보은전통시장이 선정돼 지역 문화․관광․특산품 등과 연계한 재미와 스토리가 있는 명품 보은대추시장으로 육성되며 최대 3년간 18억원을 지원받는다.

문의는 경제정책실 경제계 ☎540-323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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