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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가뭄피해 최소화를 위한 총력태세에 돌입

금년 5월 보은군 평균 강수량은 31.8㎜로 평년 92.4㎜의 34% 수준으로 강우량이 적었으며, 평균기온는 17.5℃로 평년대비 0.4℃ 상승 되었으며, 최고기온은 평년대비 1.3℃ 상승했다.

현재 저수율은 55%로 일부지역에서 밭작물의 시들음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그나마 다행으로 모내기에 영향을 주는 5월 중순 농업용 저수지의 수원 확보와 수리시설 정비가 잘 되어 있어 100% 모내기를 완료 하였다.현재까지 농작물 생육상황은 벼의 경우 용수공급에 문제가 없으나, 고추, 감자, 담배 등 밭작물의 경우는 정식 이후 강우량이 적어 경사지와 모래성분이 많은 사질토양의 밭에서 일부 농작물의 잎이 시들고 생육이 지연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반면 사과, 배를 비롯한 과수의 경우 뿌리가 깊고, 대부분 관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생육상태는 대체로 양호한 편이다.보은군에서는 가뭄에 대비하여 연초부터 읍, 면에서는 보유하고 있는 양수장비를 사전에 점검하고, 1억1천만원을 들여 군내 148개소 양수장 및 부대시설에 대하여 일제 정비했으며, 농작물 관리요령 등 군 차원의 급수대책을 위한 가뭄피해 예방대책을 시달했다.

또한 군내 농업인 1,125명에 기상관측상황을 문자메세지로 발송하는 등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군은 읍․면에서 보유 중인 양수기 617대와, 스프링클러 238대, 송수호스 등 양수 장비를 총 동원하여 무상대여 하는 등 가뭄이 심한 지역에 우선 지원한다.
특히, 6월 중순까지 강우가 없는 경우에는 긴급 용수원 확보와 급수를 위해 사업비를 추가로 투입하여,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또 농작물이 말라죽는 등 피해가 확산되는 경우, 농어업재해대책법에 따라 정밀피해조사를 실시하고 피해농가에는 농림 축산식품부에 재파종 비용 등 재해복구비 지원을 건의할 계획이다.

문의는 농축산과 친환경농산계 ☎540-332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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