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이 계속되면서 농업용수확보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가가 용당저수지 등 23개 저수지의 농업용수에 대해 간단급수를 실시한다.
4일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에 따르면 관내 36개소의 저수율은 평균 62%로 평년보다 10%가 부족한 상태다.
이에 따라 안정적인 용수공급을 위해 6월 8일부터 4일(목, 금, 토, 일)은 급수하고 3일(월, 화, 수)은 단수하는 간단급수를 실시키로 했다.
간단급수를 받는 지역은 충주시 신니, 주덕, 엄정, 호암동 지역, 제천시 봉양, 백운면 지역 등 3,800ha에 달한다.
다만, 간단급수 동안 보조수원공인 소규모 저수지와 취입보, 양수장, 관정 등을 이용해 모내기를 완료한 논에 보충급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문의는 충주.제천.단양지사 수자원관리부 ☎043-841-304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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