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박성택 회장은 9일 취임 100일을 맞이하여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중앙회의 중점 추진과제인 △청년실업 해소 및 일자리 창출과 △내수 활성화 캠페인 추진 △중소기업 현안과제 발굴 및 애로 해소 △중소기업협동조합 기능활성화 기반 조성에 대한 실행계획을 발표하였다.
첫째, 지난 4월 10.2%로 16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청년실업문제 해소를 위해 14개 중소기업단체협의회가 공동으로 범중소기업계 차원의 ‘청년 1+ 채용 운동’을 추진하여 13만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으며, 국내 전통 제조산업의 뛰어난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하여 ‘글로벌 청년창업 지원사업’ 등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둘째, 최근 수출부진에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확산으로 불황의 장기화가 우려되는 가운데 중소기업계가 선제적으로 내수 진작을 통한 경기회복에 앞장서고자 ‘범중소기업계 내수 살리기 추진단’을 출범하고 여름 휴가 국내에서 보내기, 국내 투자 풍토 조성, 하반기 예산 조기집행 등 내수살리기 캠페인을 추진 할 예정이다.
셋째, 우리 경제의 지속성장을 위해서는 현재의 대기업 중심에서 중소기업 중심의 경제구조로의 정책 패러다임의 변화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중소기업 중심 경제구조 구축을 위한 연구’, ‘중소기업 인증취득 실태조사 및 현장 사례 발굴’, ‘제조뿌리산업 정책제안을 위한 연구·조사’ 등을 통해 현 경제정책 문제점을 진단하고 중소기업 현안과제 및 애로 발굴 등을 추진 한다.
넷째, 협동조합의 자생력을 높이고 기능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협동조합 활성화 3개년 계획을 수립·추진’하고, 협동조합 중심의 구매·물류회사 설립 등을 통한 ‘중소기업협동조합·소상인 중심의 물류공동화·선진화’, 조합의 공동사업 개발 등을 위한 ‘중소기업협동조합 현장밀착형 전문컨설팅 사업’도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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