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으로 산림을 훼손하고 가축을 사육, 수질 등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어 관할 기관의 진상조사가 요구된다.
진천지역 사회지도층 인사여서 주민들 비난이 더욱 높다.
진천군에 따르면 이곳은 진천읍 산 17로 산지 소유는 진천문화원 남명수 원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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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지전용 허가도 받지도 않고 무단으로 산림을 훼손해 닭과 사슴을 사육하고 있는 남명수 진천문화원장의 축사. | ||
이곳은 진천군으로부터 산지전용 허가를 받지 않았다.
산림이 훼손된 현장은 사방으로 수십m에 이르는 펜스가 설치됐고 축사까지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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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이 훼손된 현장엔 사방으로 철망의 펜스가 설치돼 있다. | ||
주민 A씨는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이 모범을 보이지는 못 할망정 무단으로 산림을 훼손하고 환경오염을 일삼고 있으니 한심할 따름”이라며 “산림을 훼손, 수십년간 환경을 오염시킨 것에 대해 철저한 조사와 해당되는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남 원장은 “옛날에 밭이었고 가축을 사육한 지는 40년 정도 됐다”며 “산전전용 허가는 받지 않았고, 하천으로 방류되는 분뇨양은 많지 않다”고 말했다.
하지만 주민들은 무단으로 산림을 훼손시키고 가축사육을 위한 펜스 설치는 물론 축사까지 만들어 환경을 오염시킨 것은 명백한 불법행위라며 비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현장조사를 통해 환경 등 법적으로 문제가 된다면 복구명령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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