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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덕실마을, “우리마을 행복합니다!”
▲ 덕실마을 체험(모내기)

옥천군 안남면 덕실마을(대표 이예섭)이 충북도가 주관하는 ‘제2회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소득·체험마을분야 ‘우수상’을 받았다.

덕실마을(안남면 도덕리) 주민 거의 대부분인 40여명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직거래 등으로 판매해 도농교류와 로컬푸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인정받았다.

주민들은 평균연령 65세로 3년 전부터 논과 밭에서 재배한 벼, 토마토, 옥수수, 감자 등 신선한 농산물을 SNS를 통한 택배와 직접 배송으로 있다.

이들은 좀 더 체계적인 활동을 위해 덕실마을 생산자회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큰 규모의 농사는 아니지만, 할머니, 할아버지가 텃밭에서 생산한 아욱, 상추, 근대 등도 ‘1000원의 행복’이라는 상품이다.

또, 지역에서 농산물로 두부, 메주, 떡 등을 만들어 보는 먹거리 체험농장도 운영하고 있다.

고령의 여성농업인(10명)에게 ‘덕실 할매 텃밭모임’으로 일자리를 제공했고, 농촌학교·체험농장 운영으로 연500여명이 다녀갔으며, 월평균 100건 이상 농산물 직거래를 실시하고 있다.

향후 이들은 농산물 직거래에 대한 지속적인 신뢰로 도시민들과의 도농교류에 힘쓰고, 마을공동체 활성화에도 앞장 설 계획도 갖고 있다.

중부포커스  webmaster@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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