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30일자로 임기가 만료되는 도립교향악단 예술감독 겸 지휘자에 양승돈 지휘자를 재위촉 한다고 밝혔다. 임기는 금년 7월 1일부터 2017년 6월 30일까지 2년간이다.
양승돈 지휘자는 도립교향악단의 예술감독으로서 지난 2년간, 정기연주회, 열린음악회 등으로 고전음악으로부터 현대음악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주하여 도내 음악 애호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아 왔으며, 문화소외지역을 찾아가는 공연, 시군 마스터 공연, 가족사랑 음악회 등 도민들의 정서함양과 문화향수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도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양지휘자는 도립교향악단의 수준 높은 공연으로 클래식 매니아뿐만 아니라 많은 고정 관객층을 확보하여 공연 때마다 높은 관객 점유율을 보여왔으며, 지난해에는 도립교향악단 창단 후 처음으로 전국단위 국제음악제인 제5회 부산국제마루음악제에 초청되어 도립교향악단과 충북의 위상을 전국에 알린 바 있다.
앞으로 충북도립교향악단은 클래식 음악부터 영화, 팝스, 콘서트 등 다양한 음악과, 어린이, 주부, 다문화가정, 농촌 등 문화소외 계층을 위한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여 도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공연을 펼쳐갈 예정이다.
양승돈 지휘자는 청주출신으로 서울대 음대를 졸업하고, 오스트리아 린츠부르크너음악원에서 바이올린을 전공하였으며, 서울아카데미심포니 악장, 청주시립교향악단 악장, 하모니체스 청주 리더를 역임하였고, 현재 원광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문의는 충북도청 문화예술과 예술팀 ☎220-382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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