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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남이면 공공하수도 설치사업 본격 “추진”이번 달 착공해 2017년도 12월 말 준공 목표

청주시는 서원구 남이면 척산리, 척북리, 외천리, 부용외천리 일원의 하수를 처리하기 위해 공공하수도 설치사업을 이번 달부터 본격 추진한다.

남이면 지역은 하수처리시설이 설치되지 않아 하루 약 826톤의 미처리 하수가 인근 하천으로 방류됐다.

시는 이를 위해 2017년 12월 말 준공을 목표로 국비를 포함해 총 280억 원을 투입해 일일 처리용량 1,000톤 규모의 하수처리시설, 총 연장 31km의 오수관로를 매설, 837가구에 배수설비 등을 설치하게 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지역에서 발생하는 하수를 수질 기준에 적합하게 처리한 후 방류하게 되고 생활하수를 처리하기 위해 주택에 설치한 개인 정화조가 사라지게 돼 앞으로 신설 주택에는 정화조 설치가 필요 없게 된다.

또한, 방류 수역인 외천천의 수질을 개선과 마을주민들의 분뇨처리비용 절감 및 주거환경 개선, 오염 총량관리 시행계획의 삭감량 확보 등으로 개발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는 하수시설과 하수계획팀 ☎201-476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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