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군서면 ‘오동리 도랑’이 환경부가 주관하는 ‘우리마을 도랑 살리기’에 선정돼 7월부터 사업에 들어간다.
‘도랑 살리기’ 사업은 환경부가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살아 있는 도랑으로 만들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충북도에서는 충주시와 옥천군이 신규로 이 사업에 선정됐다.
오동마을 도랑의 길이는 1.2km(폭1.5~2.5m)로 사업비(금강수계관리기금) 2천800만원을 들여 준설작업과 수생식물 식재 등 습지를 조성하고, 쓰레기 상습투기지역에는 쉼터 등으로 꾸밀 예정이다.
또한, 도랑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자연이 살아있는 청정마을 조성을 위해 주민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교육을 실시한다.
군은 우리마을 도랑살리기를 통해 도랑의 수질개선과 수중생태계 복원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한편, 18일 SBS 서울목동 대회의실에서 전국 18개 지자체가 모여 ‘우리마을 도랑살리기’ 협약식을 갖는다.
문의는 환경과 수계관리팀 ☎730-346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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