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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말티재 꼬부랑길의 ‘매력’
▲ 지난해 꼬부랑길 걷기대회

보은군 속리산 말티재 꼬부랑길이 영화 촬영지로 주목을 받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안재석 감독의 영화 ‘마차타고 고래 고래’의 촬영이 8일 아름다운 주변 경관을 자랑하는 말티재 꼬부랑길에서 이뤄졌다.

또한, 군은 7월 여름철 전지훈련 시즌 맞이하여 꼬부랑길을 선수들이 맨발로 걷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꼬부랑길의 완만한 경사의 비포장 흙길은 운동선수의 무릎에 무리를 주지 않아 전국 제일의 전지 훈련코스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해 열린 꼬부랑길 걷기 행사에는 1천여 명의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보은군이 1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조성한 속리산면 갈목리 해발 430m 자락의7km의 꼬부랑길은 지난해 10월에 일반인들에게 개방됐다.

문의는 림녹지과 산림보호계 ☎540-336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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