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하수도사업에 552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하수도사업 2014년 국비 반영액은 올해 227억원 대비 325억원( 131%)이 증가한 것으로 2014년 청주시의 전체 국비확보액 3135억원의 18%에 해당한다.
반영된 주요 사업은 △무심천 월류수처리시설 100억 △석남천 월류수처리시설 189억 △무심천 및 율량천하수처리구역 분류식화 하수관로 정비 52억 △수곡하수처리구역 분류식화 하수관로 정비 60억 △하수처리장 유입시설 개량 56억 △하수처리장 신재생에너지사업 70억 등이다.
현재 시가 추진 중인 하수도사업은 국비를 포함 총 2880억원이 소요되는 장기 사업으로 이번 국비 반영을 통해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월류수처리시설은 강우 시 공공하수처리장으로 유입‧처리되지 않고 하천으로 배수되는 오염된 빗물인 월류수를 모아 임시저장한 후 청주하수처리장으로 이송하는 시설이다.
상당구 정하동 무심천 고수부지에 10만t 규모의 저류시설을 지난해 6월에 착수해 2015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중에 있다.
흥덕구 석남천에 월류수처리시설 4만 7000t은 2014년 착공할 예정이다.
분류식화 하수관로 정비사업으로는 ‘무심천 및 율량천하수처리구역 분류식화 하수관로 정비사업’과 ‘수곡하수처리구역 분류식화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2건이 있다.
이는 기존 구 도심의 합류식하수도(오수+우수) 배수체계를 오수와 우수를 별도로 흐르도록 개선하는 사업으로 6890가구의 가정 배수설비를 정비하고 오수관로 92㎞를 신설한다.
지난해 8월 착수해 2015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개인정화조 청소비용 절감과 하수도 악취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하수처리장 고농도 오수유입에 따른 공공하수처리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주‧청원 통합에 따른 하수처리구역 확대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하수처리장 하수유입량 지속적인 증가에 따른 하수처리장 증설사업(5만t/일)을 2014년부터 추진한다.
내년에는 우선 시비를 투자하여 기본‧실시설계용역을 실시하고 2015년 착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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