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경찰서(서장 이광숙)는 23일 소회의실에서 경미 소년범에 대한 선도심사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선도심사위원회는 경찰서장, 생활안전교통과장, 수사과장 등 경찰관계자들과 법무사, 교사, BBS 등 외부위원 총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선도심사 안건은 고등학교를 자퇴한 학교 밖 청소년 정○○(남,17세)이 생계적 어려움에 처하자 다니던 직장에서 탁자위에 놓인 동료의 지갑을 가져간 것이다.
심의 결과 피해가 경미하고, 전회 범죄 경력이 없고, 피해자와 원만하게 합의하여 피해자가 처벌을 불원하고, 무엇보다도 대상자가 혼자서 생활하며 생계적 어려움에 처해 있던 중 우발적으로 범행한 사실을 감안하여 심사위원 전원합의 선도조건부 훈방이 결정되었다.
문의는 옥천경찰서 홍보담당 ☎043-730-932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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