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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2산단 내년 상반기 착공사업시행 계룡건설과 토지보상·기업유치 협의
▲ 10월 31일 계룡건설 한승구 사장이 홍성열 증평군수를 방문, 공사추진 협의와 추진일정을 조율하고 토지보상과 기업유치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증평2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내년 상반기 중 착공될 것으로 보인다.

증평2일반산업단지는 도안면 노암리 일원에 산업용지 50만 8711㎡와 지원시설용지 2057㎡, 공공시설용지 19만 6254㎡ 등 70만 7022㎡ 규모로 조성된다.

사업비는 1235억원(국비 407억·민자 828억)을 투입해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의료, 정밀, 광학기기 및 전기장비 제조업 등 첨단산업 단지를 조성하게 된다.

4일 군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계룡건설 한승구 사장이 홍성열 증평군수를 방문, 공사추진 협의와 추진일정을 조율하고 토지보상과 기업유치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지난달 10일에는 홍 군수가 증평2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사업시행자인 계룡건설산업(주)를 방문, 이인구 회장과 면담을 갖고 증평2일반산업단지의 조속한 추진을 요청했다.

군에 따르면 계룡건설산업(주)로부터 지난달 17일 증평2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자체 투자심의를 완료했으며, 연내에 분할측량 및 지장물 조사, 보상계획공고 및 열람, 보상협의회 구성 및 감정평가를 실시하고 2014년에 토지보상 협의를 거쳐 6월 단지공사 착수에 들어간다. 토지보상 금액은 300~400억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홍성열 군수는 “지난 2011년 6월 실시계획 승인고시 이후 국내 건설경기 침체 등으로 사업추진이 지연된 증평2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며 “산업단지 기반시설 등을 마무리 해 증평2일반산업단지와 에듀팜 특구의 접근성 및 원활한 물류 유통 확대로 기업유치의 이점을 살리게 됐다”고 말했다.

군은 국비 175억원을 확보해 산업단지 기반시설 구축사업의 일환인 진입도로, 공업용수개발 사업 등 기반시설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4년 국비 예산 145억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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