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민들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인한 소비위축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을 위해 소매를 걷고 나섰다.
제일 먼저 군 공무원들은 7월 한 달 동안 구내식당 격일운영으로 홀수 날은 구내식당을 이용하고 짝수 날은 관내 음식점에서 점심식사를 한다.또, 매월 1회 이상 ‘전통시장에서 장보기’를 실시하고 매월 구입하고 있는 온누리상품권으로 재래시장, 식당을 이용하는 등 서민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
향토기업인 국제종합기계(주)(대표 남영준)의 5개 본부 20개 팀 400여명은 향후 1주일간 점심과 저녁식사를 관내 음식점에서 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옥천지역 음식점을 이용하는 직원에게 식사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옥천군새마을회(회장 김재종)는 메르스로 인한 자가격리로 농사를 돌볼 수 없었던 농가의 애호박과 포도 등을 제9회 향수포도복숭아축제(7월24일부터 26일까지) 중 여는 향토음식점에서 팔아 줄 계획이다.
또한, 지역의 ‘소상공인 피해지원을 위한 특별자금’ 및 ‘소상공인 육성자금’ 등을 지원해 소상공인, 자영업인들에게 힘을 보탤 계획이다.
군은 관내 공공기관, 기업체에게 관내 음식점, 재래시장 이용 요청 공문도 발송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해 줄 것을 부탁했다.
문의는 기획감사실 ☎730-306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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