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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농어촌공사, 선제적 재난대응을 위한 간담회 개최미호천 수계 재난 대비 정보 공유하고 피해 방지 등 유기적 협력
▲ 선제적재난대응

한국농어촌공사 청주지사(지사장 정용희)는 26일 충북 진천에 있는 미호저수지(일명 초평저수지) 현장에서 선제적 재난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미호천 수계 관련 4개 지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민흥기 충북지역본부장, 미호천 수계와 연관된 청주지사, 진천지사, 음성지사, 괴산증평지사 등 4개 지사의 지사장, 지역개발부장, 재난관리실무자 등이 참석하여 재난 관련 정보공유와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토론하였다.

미호천 상류에는 음성지사에서 관리하는 맹동저수지, 괴산·증평지사에서 관리하는 원남저수지, 진천지사에서 관리하는 백곡저수지 등이 위치해 있어 청주지역의 기상상황과 관계없이 상류 측 저수지의 수문조작상황에 따라 미호천 수위가 영향을 받고 있다. 이에 하류 측 시설물을 관리하고 있는 청주지사로서는 그 동안 상류 측 저수지의 방류로 미호천 수위가 상승할 경우 청주지역의 피해예방을 위해 주야로 배수장 비상근무를 하는 등 관계직원들의 피로감이 높았고 현장의 신속대응에도 어려움이 있어왔다.

앞으로 이들 4개 지사는 태풍, 한해 등 재난이 우려될 경우 각 지역별 저수지의 방류시간, 방류량, 강우상황 등 정보를 사전에 공유하여 각종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기적으로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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