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은 1일부터 농어촌버스가 운행하지 않는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을 위해 시내버스 요금으로 탈 수 있는 ‘희망택시’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희망택시는 시내버스가 들어가지 못하는 오지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시내버스 요금 1300원만 내면 해당마을에서 소속 읍·면 소재지까지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제도다. 해당 마을은 맹동면 군자리 등 14개 마을로 415가구 792명이 혜택을 보게 되었다.
이용은 비정기적으로 주 3일, 1일 3회 정도 마을대표자가 일자와 시간, 장소를 사전에 정하여 운행하며 다른 지역 주민은 이용할 수 없다.
이 사업은 충청북도와 군이 협력해 시행하는 것으로 시내버스 요금을 초과하는 금액을 군에서 매월 보전해 줄 예정이다.
군은 부정 이용을 방지하기 위해 택시업계와 마을대표가 제출한 운행일지와 희망택시 비용 지원신청서 등을 확인 후 손실금을 보전해 준다.
문의는 건설교통과 ☎871-346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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