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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데이' 따끔한 회초리로 '맴매'11일 청주 철당간 광장서 ‘회초리 DAY 愛 가래떡 day'

‘우리 것 우리문화를 아끼고 사랑합시다’라는 주제로 열린 ‘회초리(回初理) DAY 愛 가래떡 day'가 11일 오후 청주 철당간 광장에서 있었다.

‘회초리(回初理) DAY 愛 가래떡 day'는 (사)우리문화나눔, 성안길 상인회, 진천군이장단협의회, 성공의 축제가 주최하고 정론회, (사)한국효도회, (사)스승존경운동본부중앙회 등 20여개 단체가 참여·후원했다.

젊은 층에게 상업적으로 널리 퍼진 '빼빼로데이' 대신 회초리와 가래떡으로 우리의 전통 교육문화와 음식문화를 알리자는 의미로 열린 행사에는 추운 날씨에도 시민 20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청학동 훈장'으로 알려진 김봉곤(45) (사) 우리문화나눔 이사장이 나서 회초리(回初理)의 참 의미를 알렸다.

김 이사장은 "11월 11일은 농업인의 날로 상업화로 물든 '빼빼로데이'로 즐기기보다는 우리 먹거리를 지키는 날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진천군이장단협의회 유재윤 회장도 “‘회초리(回初理) DAY 愛 가래떡 day' 행사는 덕과 사랑, 정성을 나누는 행사”라며 “어려운 농촌 실정에 쌀소비를 촉진시켜 농민의 시름을 덜어주자”고 당부했다.'

回初理'(회초리)를 맞는 퍼포먼스에는 한 대수 전 청주시장이 '청학동 훈장'으로 알려진 김봉곤(45) (사) 우리문화나눔 이사장에게 회초리를 맞아 눈길을 끌었다.

한 전 시장은 "어머니에게 불효함을 뉘우치는 의미에서 회초리를 맞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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