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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속의 휴시공간 보강천 미루나무 숲
▲ 보강천계류지

증평군 보강천 미루나무 숲과 녹색길이 여름철 휴식 공간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증평에서 여름나기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는 미루나무 숲은 명품화 사업을 통해 대형그네, 흔들의자 등 쉼터와 각종 놀이공간이 조성되어 있고, 보강천 변 폐도에 경관 및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녹색길 조성사업 실시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벤치와 간이 물놀이 시설인 계류시설 설치됐다.

특히 뜨거운 열기를 피할 수 있는 자바라 텐트를 임시 설치해 미루나무 숲을 찾는 주민들에게 그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미루나무 숲 녹색길은 평일엔 어린이집, 유치원생의 나들이 장소로, 주말엔 유아를 동반한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야간 조명까지 갖춰 무더운 여름밤의 피서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어린이들이 많이 찾는 계류시설은 수질 관리를 위해 수돗물을 사용하고 월·금·일요일 주 3회 용수를 교체하고 월 2회 전문기관에 의뢰해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증평군은 미루나무 숲을 명품 문화․휴식공간으로 바꾸어 나갈 계획으로 이곳에 분수 등 각종 시설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며, 11일부터 8월까지 토요상설무대를 개최해 각종 공연을 펼치며, 주변에 그라운드 골프장 등 체육시설을 갖춰 지역주민들의 건강 및 여가를 즐길 수 있게 했다.

보강천 녹색길 조성사업은 송산택지개발지구 조성으로 방치된 보강천변 폐도를 주민 편의시설로 탈바꿈시키는 사업으로 (사)한국도시설계학회와 (사)경관학회가 주관한 경관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은 보강천 미루나무 숲의 명품화사업과 연계해 추진됐다.

문의는 산림공원 사업소 공원녹지팀 ☎835-452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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