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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수 출마예상 지백만 씨 추가… 8명 거론새누리 5, 민주 2, 무소속 1… 새누리 “후보단일화 합의”

내년 6·4 지방선거 괴산군수 출마 예상 후보군에 지백만 군의원이 추가로 거론되고 있다.

지난 8월 노광열(64·괴산읍) 전 괴산군 문광면장이, 9월에 송인헌(58·괴산읍) 전 충북도 혁신도시관리본부장이 잇따라 출마 선언을 한 이후, 새 주자로 부각되면서 예비후보군은 새누리 5, 민주 2, 무소속 1 등 8명이다.

가선거구 새누리당 재선의원으로 6대 군의회 의장까지 지낸 지백만(59·괴산읍) 의원은 한동안 충북도의원 출마가 얘기됐으나, 사돈지간인 임회무(한국자유총연맹 충북도지부 사무처장) 씨의 도의원 출마가 기정사실화 되면서 군의원이나 도의원 출마가 어렵지 않겠느냐는 분석이 있었다.

하지만 21일 지 의원은 중부포커스와의 인터뷰에서 “도의원이나 군수 출마를 고려하고 있다. 여건을 지켜보고 결정 하겠다”고 밝혔다.

지 의원은 사돈지간인 임회무(한국자유총연맹 충북도지부 사무처장) 씨가 군의원쪽으로 선회할 경우, 도의원 출마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군수(지백만)-도의원(임회무), 도의원(지백만)-군의원(임회무) 라는 사돈지간의 '러닝 메이트(running mate) 구도가 그려진다.

지 의원(새누리)이 군수출마 예상자로 대두되면서 새누리당 후보군은 오용식(67·사리면·전 충북도의원), 나용찬(60·칠성면·중원대 경찰학과 겸임교수), 송인헌(58·괴산읍·전 충북도 혁신도시관리본부장), 신동본(61·괴산읍·전 괴산부군수·현 괴산정책연구소장) 등 5명으로 늘어났다.

오용식 씨는 전 충북도의원을 지냈으며, 5회 지방선거(2010년) 괴산군수로 출마해 민주당 노광열, 무소속 임각수(현 괴산군수)와 선거를 치른 바 있다.

민주당 예상 후보로는 현재 ‘공감공락’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김춘묵(54·문광면·전 서울시 서기관)와 노광열(64·괴산읍·전 괴산군 문광면장)씨 등 2명이다.

무소속은 3선에 도전하는 현 임각수(66·괴산읍·전 행정자치부 윤리담당관) 괴산군수가 있다.
4회 지방선거(2006년)와 5회 지방선거(2010년)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연거푸 당선됐다.

한편 새누리당 한 관계자는 “지난 10월 초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으며, 방법은 추후 결정키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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