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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흐르는 학교를 그려요띠앗 동아리 벽화그리기 활동

비상초등학교에서 월 1회 진행되는 띠앗 동아리 중 ‘미술 표현반’은 한창 야외에서 활동 중이다. 미술 표현반 어린이들은 교실 밖에서 찾아낸 더 넓고, 더 재미있는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며 자신의 재능을 한껏 뽐내고 있다.

비상초등학교는 청원구 내수읍 초정리에 위치한 시골 학교로, 몇 년 전 전체적으로 도색을 했으나 페인트칠이 벗겨지거나 색이 바랜 부분이 있어 이를 창의적으로 해결할 방법을 모색해왔다.

이에 미술에 재능을 가지고 있는, 또는 재능을 키우고자 하는 어린이들 열두 명이 모여 미술 표현반 동아리를 구성하여 1-3학년 교실 앞 벽면을 예쁜 그림으로 꾸미기로 마음을 모았다.

미술 표현반 어린이들은 벽화를 완성하기 위하여 그 동안 많은 노력을 해 왔다. 각자 맡은 부분을 성실하게 색칠하고, 햇빛이 너무 강해서 힘들 때는 나무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며 우리 모두의 작품을 감상했다.

오늘은 장장 3개월에 걸친 벽화 작업을 마무리 하는 날! 마지막 붓글씨 ‘나와 우리’와 마지막 음표를 완성하고, 다 함께 환호를 지른다.

문의는 비상초등학교 ☎213-034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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