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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재 이상설 해외 독립 운동 발자취 찾아나서20일부터 24일까지 관내 고등학생 15명 해외유적지 탐방
▲ 숭렬사-이상설생가 전경

진천군은 관내 고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보재 이상설 해외유적지 청소년 역사문화탐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보재 이상설 선생(1870~1917)이 일제하 독립운동사에서 커다란 발자취를 남겼음에도 불구하고 선생의 애국·애족정신에 대한 평가와 홍보가 미흡하다는 판단에 따라 추진 중인 다양한 숭모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탐방을 준비했다.

이번 탐방은 20일부터 24일까지 중국 용정 일원 및 백두산 일원에서 실시된다.

학생들은 용정에 위치한 이상설 선생님 기념전시관, 서전서숙 등을 방문해 보재 선생이 조국 독립을 위해 온 몸을 던졌던 독립운동 유적지를 탐방한다.

또한, 광개토대왕릉과 비석, 장수왕릉, 국내성터 등을 찾아 우리나라 고대역사의 현장을 눈으로 확인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군은 이번 탐방을 통해 보재 선생의 업적을 재조명하는 것은 물론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정립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보재 이상설 선생은 진천읍 산척리 태생으로 1907년 헤이그 만국평화회의 특사, 서전서숙 설립 등의 항일 민족운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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