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교장 박두희, 이하 영재학교)가 2016학년도 신입생 최종 합격자를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2376명이 지원해 25.8대 1로 전국 8개 영재학교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진행된 입학 전형에서 일반 84명, 지역우수자 6명, 사회통합대상자 2명 등 모두 92명의 영재들이 최종 선발됐다.
신입생 선발 첫 해인 지난해 90명 규모대비 소수 늘은 것으로 영재학교는 세종시 지역 내의 우수한 인재에게 더 넓은 영재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역우수자전형을 확대(4명에서 6명으로)했다.
합격자 현황을 자세히 살펴보면, 지역별로는 경기가 41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이 23명, 세종・대전・충남 등 충청권이 15명 순이다. 올해 첫 신입생을 모집하는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가 소재한 인천에서도 3명이 합격했다. 학력별로는 중학교 3학년이 90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중학교 2학년과 검정고시가 각 1명씩 합격했다. 성별로는 남학생이 82명, 여학생이 10명이다.
합격 여부는 학교 홈페이지에서 이름, 접수번호, 생년월일 등의 조회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합격자 등록기간은 21일까지다.
영재학교는 내달 22일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연 후 합격생들의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해 온라인 과제를 통한 독서 및 교과활동 등 다양한 입학 전 활동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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