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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포도·와인 관광 특화거리 본격 조성포도터널 위치 변경, 와인물길 설치 등 포도와인 관광 특화거리 조성계획 변경해 공사 돌입
▲ 포도와인 관광특화거리 항공사진

영동군이‘포도와 와인의 고장’에 걸맞는 관광 특화거리를 본격 조성한다.

17일 군에 따르면 영동을 찾는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 제공을 위해 영동역과 용두공원을 잇는 도로변에 포도와 와인을 주제로 한 관광 특화거리 조성공사에 본격 착수한다.

군은 국비 등 8억여원을 들여 영동역~용두교~용두공원까지 왕복 0.8km 구간에 와인거리, 포도터널 등을 설치할 계획이었다.

당초 포도터널 위치를 향후 용두공원 사면 정비계획을 감안해 용두공원 맞은편 도로변으로 옮겨 설치한다.

또 기본계획에 있었으나 예산 사정상 설계에 반영하지 못한 207m 짜리 와인물길을 기존 포도터널 설치구간(용두교~용두공원)에 새로 설치하는 등 설계 변경해 미비점을 개선하기로 했다.

영동역부터 용두교까지의 와인거리, 포도터널 내 와이너리 농가 스토리보드, 영동감리교회 맞은편 와인 포토존 설치는 당초 계획대로 진행한다.

아울러 영동역에서부터 용두공원까지 낡고 깨진 보도블럭을 친환경 투수블럭으로 교체해 보행환경도 개선한다.

군의 포도·와인 관광 특화거리 조성은 침체된 영동역 주변 상권 활성화, 포도와인관광 네트워크 시스템 구축을 위해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2014 도시관광 활성화 프로젝트’공모에 뽑혀‘101가지 와인향 관광활성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문의는 문화체육관광과 관광개발팀 ☎740-321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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