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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대청호 조류확산 방지 대응체계 돌입녹조대책 상황실운영, 조류예방․정수처리 강화로 수돗물은 이상 無
▲ 대청호 조류경보제 운영수역 및 조류저감시설 설치장소

충청북도는 7월 29일 대청호(회남수역)에‘조류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조류확산 방지 대응체계에 돌입하였다.

이에 따라 도는 조류주의보 발령과 동시에 초동조치로 바이오환경국장을 상황실장으로 하는 「충청북도 녹조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보도자료 배포 등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또한, 박인용 바이오환경국장은 조류주의보가 발령된 대청호 현장을 방문하여 취수탑 및 정수장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저층수 취수체계 확립 등 취수탑 운영강화를 당부, 청주 지북정수장에는 도민들에게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하여 조류를 면밀히 관찰하고 주의보 발령시 염소처리 및 활성탄 투입 등 정수처리를 대폭 강화하라고 지시하였다.

아울러 충청북도는 금강유역환경청, 한국수자원공사,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상시 수질모니터링 강화체제로 녹조상황을 지속 관찰하고, 조류피해 방지를 위하여 수초 재배섬, 인공습지 등 조류저감시설 운영하고 녹조형성 억제 및 조류제거를 위한 시설․장치(수중폭기장치, 조류차단막 등)를 본격 가동하였다.

특히, 금번 회남수역에서 발생한 녹조는 아직까지 문의수역까지는 확산되지 않은 상태이며, 조류는 정수처리 공정에서 모두 제거되기 때문에 먹는 물에는 영향이 없으며, 대청호 수질 또한 2015년 수질등급 COD 기준으로 좋음(Ⅰb)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충청북도는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가 계속됨에 따라, 시․군별 쓰레기 무단투기, 폐수․가축분뇨 등 집중 지도점검, 강수․고온현상이 지속시 농도가 더 높아질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심층추 취수, 오존․활성탄 투입 등을 통한 실시간 수질모니터링을 통해 대청호 조류확산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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