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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 조직위 허경재 사무총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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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 허경재 사무총장
“유기농은 농업경쟁력 강화·신성장 동력”
괴산 국토의 중심, 유기농 근원지로 최적의 인프라
국·내외 유기농업 기업 275개(국내211, 해외64) 유치
1810억 경제적 파급효·1824명 고용유발 효과 기대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가 오는 9월 18일부터 10월 11일까지 24일간 괴산군 유기농엑스포농원 일원에서 ‘생태적 삶 - 유기농이 시민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충북도, 괴산군, ISOFAR(세계유기농업학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엑스포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행사, 준비 상황 등 전반적인 내용을 조직위 허경재 사무총장을 만나 들어봤다. -편집자 주-
- 유기농이 뭔지 소개해 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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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이란 농약, 비료 등 화학적 자재를 배제하고 미생물, 가축분뇨인 유기물질을 이용하여 생태계를 보전하는 농법이다.
유기농 산업은 식품·의약·미용·생태건축·생활용품 등 국민 생활 전반에 스며들어 삶의 질을 증대시키고 농업경쟁력을 강화하여 우리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할 신성장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 2015 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개최 의미는 무엇인지.
유기농엑스포는 우리 도가 만든 것이 아니라, ISOFAR(세계유기농업학회, 독일본부, 학자 4천명)와 IFOAM(세계유기농연맹, 200여개 단체)에서 2011년 공모, 우리 도가 유치에 성공했다.
괴산은 국토의 중심․유기농 역사의 근원지로 유기농 기업과 산업단지 등 엑스포개최를 위한 최적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괴산은 한살림·흙살림·자연농업학교·아이쿱생협, 유기식품산업단지, 괴산발효식품산업단지 등 전국에서 유기농 관련기업과 산업단지가 가장 많이 입지해 있다.
유기농엑스포를 개최하는 이유는 FTA체결로 물밀 듯 밀려들어 오는 값싼 농산물에 대응하고, 우리나라 유기농 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 수익창출, 생산 및 수출증대로 이어져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
- 엑스포 개막을 40여일 앞두고 현재까지 준비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 국내외 유기농업 기업 275개(국내211, 해외64)업체 유치(7.30)
# 국내: 풀무원, 대상(초록마을), 파이온텍, 흙사랑 등/ 해외: 미국, 일본, 독일 등 26개국
# 유기농의 가치 전달을 위한 전시·체험 프로그램 중점 개발
# 디지털 인형 토크쇼, 흙동굴, 투구새우 전시, 반딧불 관찰 등
# 메뚜기 잡기 등 어린이·청소년 체험프로그램(33개) 발굴
# 자연친화적 시설물 설치
흙(마사토)포장, 원두막, 볏짚 등을 활용한 조형물 설치 등
# 교통, 먹거리, 휴게공간 등 편의시설 준비
# 70만㎡ 주차장, 셔틀버스(청주·오송⇔행사장, 25대), 여주·호박터널 등 그늘조성
- 세계 최초의 유기농엑스포는 어떤 행사로 기획되고 있는지.
10대 주제전시관
- 가상의 캐릭터 꿀벌이와 함께하는 영상 토크쇼
- 황금빛 흙동굴, 맑은 물이 흐르는 폭포, 반딧불이 터널 연출
- 유기농 농사를 짓는 곳에 사는 살아있는 화석 “긴꼬리 투구새우” 관찰
- 유기농 건축, 가구, 유아용품, 의류, 식품 등 유기농 제품으로 구성한 유기농 모델하우스 체험
7대 야외전시장
- 실제 작물 전시를 통한 유기농 윤작, 간작, 혼작 등 유기농법 소개
- 소(황우, 흑소, 칡소), 돼지, 닭, 염소와 양 등 실제 가축을 전시하는 유기축산
- 유기농 전통차, 발효음식을 전시·판매하는 오가닉카페
- 유기농 뻥튀기 체험, 유기농 피자만들기 체험, 유기농 김치만들기
- 자전거 페달을 밟아 기차를 움직이는 자가 발전 기차타기 체험
엑스포농원
- 옛 정취를 느낄 잡곡 농원이나 잡초밭
- 미셸 오바마 텃밭 조성(26종 채소)
- 국내에서 재배하는 50종의 벼품종 전시
- 유기수수를 활용한 수수밭미로 탐험
- 과일농원, 동물농장(10여종), 괴산염전, 우렁이·민물고기 체험
유기농 의미관
- 피부나이, 스트레스 측정 등 신체와 마음건강 상태를 알아보는 건강진단 체험
- 몸 속 독소를 제거하는 디톡스 주스 시음
- 유기농 영양식단 제안
- 천연원료를 사용한 천연화장품 및 한방화장품 전시
- 심신치유를 위한 아로마테라피, 편백나무 걷기 체험
- 정서안정에 도움을 주는 원예치료 유기텃밭 조성
직거래장터 : 도내 유기농·무농약 농산물, 유기가공식품 등을 판매(288개 품목)
유기농식당 : 친환경 원료를 이용한 샐러드바, 표고비빔밥 등 건강한 밥상 제공학술회의 : 총 17회(국제 6, 국내 4, 포럼 및 세미나 등 7), 참가자 5,080명
공연 및 이벤트
- 유기농캐릭터 퍼레이드(1일 2회) : 무당벌레, 잠자리 등 18개 캐릭터
- 아마추어 통기타 경연대회(11회)
- 7080 콘서트, 유기농 인형극, 세계전통민속무용 등 33개/190회
- 괴산유기농엑스포 개최로 인한 기대효과는.
유기농업에 대한 기술개발, 보급, 유기농식품의 대중화를 촉진시킨다. 약 1,81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1,824명의 고용유발효과가 있다.
충북의 농산물 품질 고급화 및 유기농정책 집중 홍보, 중국등 해외 판로개척 등 유기농의 메카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 도민 여러분께 한 말씀.
유기농업은 농식품만이 아니고 유기농으로 만든 옷, 유기농으로 만든 집, 유기농 신발, 유기농 호텔, 유기농 레스토랑 등 국민생활 전반에 스며들어 삶의 질과 건강을 향상시키고 유기농 세상을 열어가는 데 괴산 엑스포가 일대 전환점이 될 것이다.
엑스포장 주변에는 괴산 산막이옛길, 충주 수안보 온천, 청주 청남대 등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풍성, 엑스포를 방문하셔서 전국 최고의 청정 지역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의 나들이를 갖기 바란다.
중부포커스 webmaster@jb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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