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개발공사는 지난 21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산불피해지원을 위한 기부금 기탁식을 진행했다. (제공=충북개발공사)

충북개발공사(사장 이상철)는 지난 21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강원 경북 산불피해지원을 위한 기부금 기탁식을 진행했다. 올해로 창립 16주년을 맞이한 충북개발공사는 산불피해가 조속히 복구될 수 있도록 기원하며 창립기념일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오후 2시에 충북개발공사에서 진행한 기탁행사에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영수)와 함께 실시하였으며,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방역절차를 준수하고 최소한의 인원으로 추진하였다.

이상철 충북개발공사 사장은 “최대 피해가 발생한 금번 강원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을 우리 충북개발공사 구성원 모두가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으며,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하여 작은 정성이지만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추가로 지원할 부분이 있으면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하고, 코로나19 극복과 지역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강영식 기자  news@jbfocus.co.kr

<저작권자 © 중부포커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