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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민주지산자연휴양림, 여름 피서지로 '인기'
▲ 민주지산휴양림 물놀이

영동군 용화면 조동리에 위치한 민주지산자연휴양림이 전국적인 여름 피서지로 각광을 받으며 피서객들의 숙박시설 예약이 줄을 잇고 있다.

7일 영동군에 따르면 올 여름 조용하고 편안한 휴식처를 찾아 휴가를 즐기려는 피서객들의 예약주문이 밀려들면서 이달 주말과 평일은 20일까지 휴양림 내 13동 31실의 숲속의 집 숙박시설이 매진되는 등 연일 만원을 이루고 있다.

또 지난달 말까지 19천776명이 이곳 휴양림을 찾아 지난해 같은 기간 18천615명 보다 약 10% 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휴양림에 피서객이 몰리는 것은 원시림과 때 묻지 않은 계곡으로 유명한 민주지산 기슭에 자리 잡은 데다 25~83㎡ 크기의 다양한 숙박시설, 단체 이용객을 위한 편의시설을 두루 갖췄기 때문이다.

특히 숙박시설과 함께 세미나실과 식당 등을 갖추고 있어 각종 행사와 세미나 개최가 가능하며, 물놀이장, 족구장, 야영장, 산책로 등이 있어 단체 및 가족단위 피서객들에게 인기가 더 높다.

2003년 개장한 이 휴양림은 숲속의 집(25채)과 자연관찰로(2.3㎞), 등산로(5㎞), 맨발숲길(0.5㎞) 등을 갖추고 있으며, 숲속의 집 하루 숙박료는 성수기(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4만5천원부터 20만원정도이다.

문의는 산림과 산림소득팀 ☎740-333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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