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보건소는 만성감염병인 결핵의 조기발견을 위해 10일부터 18일까지 관내 오지마을 비롯한 사회복지시설 등 주민 8백여명을 대상으로 흉부 X-선 결핵 이동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결핵이동검진은 의료기관과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오지 농촌마을과 다수인이 거주하는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대한결핵협회 충북지부의 결핵 이동검진팀과 함께 한다.
일정은 10일 부활원, 영생원 등 사회복지시설 입소자와 군북면 주민 등 365명을 시작으로 11일, 17일, 18일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동검진을 진행한다.
보건소는 흉부X-선 촬영결과 유소견자에 대해서는 객담검사를 실시하여 결핵확진검사를 시행하고 결핵환자로 판명 시 보건소에 등록해 6개월 이상 투약치료를 받도록 한다.
또한, 확진되지 않은 결핵유소견자에 대해서는 정기적 관리를 통해 결핵전파 방지에 힘쓴다.
결핵의 증상은 잦은 기침과 가래, 호흡곤란 등 감기로 오인하기 쉬워 발견이 늦어지는 경향이 있으므로 2주 이상 기침을 계속하는 등 증상이 의심될 때는 보건소에 방문해 정기적으로 X-선 검진 및 객담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문의는 보건소 예방의약팀 ☎730-2111로 하면 된다.
중부포커스 webmaster@jbfocus.co.kr
<저작권자 © 중부포커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청주 신천지자원봉사단, ‘효문화교육재단 이사장 감사장’ 수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