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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용찬 중원대 경찰학과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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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나용찬(60·칠성면) 중원대 경찰학과 겸임교수가 군수출마를 선언했다.
지난해 8월 노광열(64·괴산읍) 전 괴산군 문광면장이, 9월 송인헌(58·괴산읍) 전 충북도 혁신도시관리본부장이 출마 선언한 이후 세 번째다.
새누리당 예비 후보군으로는 송인헌 씨 이후 두 번째다.
괴산군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나용찬 씨는 “35년간의 공직생활과 중앙부처 인맥을 통해 괴산발전을 이루는데 몸 바치겠다”며 “복지행정, 교육사업 지원 등으로 군민이 행복한 시대를 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 씨는 정책 공약으로 △농산물 직거래 유통체계 개편 △노인 건강 증진 및 여가활동 공간 확대 △민자 유치로 지방 재정력 제고 △체류형 관광사업 개발 △대도시 농산물 유통센터 설치 등을 내놓았다.
이로써 새누리당 예비 후보군 중에는 오용식(67·사리면·전 충북도의원), 신동본(61·괴산읍·전 괴산부군수·현 괴산정책연구소장), 지백만(59·괴산읍) 군의원 등 3명의 거취가 남아 있다.
새누리당은 지난해 10월 후보 단일화를 합의한 것과 출마 예상자들의 개별 출마 선언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이다.
당 관계자는 “출마 예상자들의 의견을 밝히는 것이지, 단일화와는 상관없다”며 “다음 주 중 후보 단일화를 내용으로 하는 합동기자 회견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 씨도 “본인도 경선에 참여할 것으로 단일화 합의와 출마선언과는 무관하다”며 “후보 단일화는 빨라야 3월쯤 되지 않겠냐”고 예상했다.
한편 괴산군수 선거는 지난해 12월 31일 김춘묵(54·문광면·전 서울시 서기관) 씨가 민주당 탈당 의사를 밝혔고, 무소속으로 출마할 경우 4파전 구도가 그려진다.
3선에 도전하는 무소속 임각수(66·괴산읍·전 행정자치부 윤리담당관) 군수-새누리 단일화 후보 -민주당 예상 후보 노광열(64·괴산읍·전 괴산군 문광면장)씨-무소속 김춘묵 씨가 뛰어드는 시나리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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