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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황금 연휴 천혜 관광도시 단양으로 떠나자!관광시설 일부 무료개방, ‘연인, 두향’ 연극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 열려
▲ 온달관광지

관광도시 단양군이 광복 70주년을 맞아 광복절 전날인 14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광복절 황금연휴 기간 행선지를 고민하는 관광객을 유혹하고 있다.

3일간의 짧지 않은 달콤한 휴가기간 역사와 문화, 관광이 어우러진 천혜 관광도시 단양은 남한강을 앞에 두고 커다란 산세에 안긴 듯한 단양은 단양팔경, 온달관광지, 다누리아쿠아리움 등 수많은 관광자원과 수양개 선사유적, 온달산성 등 역사유적 또한 풍부하다.

신선이 노닐다 간 자리라하여 퇴계 이황선생이 ‘삼선구곡(三仙九曲)’으로 이름붙인 선암계곡은 빼놓을 수 없는 드라이브 코스다. 10km에 이르는 청정계곡 도로를 드라이브하다보면 가슴에 뽀얗게 쌓인 고민과 걱정들을 말끔히 씻어 준다. 단양팔경의 도담삼봉은 남한강의 물결이 휘감아 돌고 있다.

바보온달과 평강공주의 천년사랑을 간직한 온달관광지는 전국 유일의 고구려 테마관광지다. 온달관광지는 1만8000여㎡의 터에 궁궐, 후궁, 주택 등 50여 채의 건물과 저잣거리를 옛 모습 그대로 재현해 놨다.

국내 최대 민물수족관인 다누리아쿠아리움은 신비한 남한강 물속세계로 안내한다.
선사유물의 보고(寶庫)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은 찍개, 사냥돌, 슴베찌르게, 긁개, 밀개 등 역사책에서나 봄직한 다양한 형태의 구석기시대 유물을 만나볼 수 있다.

광복절 황금연휴 기간 동안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는 매일 오후 7시 30분 명기 두향과 퇴계 이황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연극 ‘연인, 두향’이 공연된다. 또 15일 오후 7시 30분 나루공연장에서는 청주앙상블이 주관하는 '우리가락우리마당' 상설공연도 이어진다.

또 대강면 방곡도깨비마을, 가곡면 한드미마을, 적성면 감골바람개비마을, 단양읍 가리점마을 있다.

한편 군은 14일부터 16일까지 광복절 황금연휴 기간 동안 수양개 선사유물 전시관, 다리안 관광지, 광공업전시관 등의 일부 관광시설에 대해 무료로 개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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