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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택시요금 자동화 시스템 구축 “큰 호응”관내 4,144대에 할증지역 자동인식 장비(GPS) 설치
▲ GPS 장착 택시 내부

청주시는 지난 7월 1일부터 읍면지역 택시요금 개편과 더불어 전국에서 처음으로 할증요금 자동인식 장비 운영으로 시민과 운수종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택시요금 할증지역 자동인식 장치(GPS)란 택시미터기와 GPS를 연동시켜 복합할증지역, 시계 외 할증지역 및 심야(00:00~04:00) 운행 시 자동으로 요금이 계산되는 프로그램이다.

청주시는 2002년부터 사업구역을 통합ㆍ운영하면서 옛) 청주ㆍ청원 요금체계가 이원화돼 복합할증, 시계외할증, 심야할증 등 복잡한 요금체계로 많은 민원이 발생하여 왔다.

또한, 할증지역 운행 시 택시미터기 수동 조작으로 승객과 운전자 간 요금시비가 발생해 시 관계부서 및 운수종사자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를 위해 청주시는 운수종사자가 수동 조작을 할 수 없도록 4억3,100만 원을 들여 관내 모든 택시(4,144대)에 할증요금 자동인식 장비를 설치했다.

설치 후 1일 20여 회 제기되던 부당요금 민원이 3, 4회로 감소하는 등 투명한 요금체계 마련으로 시민들과 운수업계 종사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청주시는 지난 7월 1일부터 읍·면지역 복합할증율을 55%에서 35%로 인하하는 방식으로 요금체계를 변경했다.

문의는 대중교통과 택시운수팀 ☎201-287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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