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부터 나흘간 발생한 청주시 관내 일부지역 수돗물 단수피해 조사 결과, 1만 7406세대, 2504상가가 피해를 본 것으로 조사됐다.
청주시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구청과 시청직원 76명을 지원해 단수지역의 피해실태를 조사했다.
시에 따르면 피해가 가장 컸던 지역은 용암1동으로 나타났으며 용담·명암·산성동, 금천동 순으로 나타났다.
오늘부터 9월 18일까지 한 달간 단수피해 주민들로부터 피해사실신고를 받으면 세대별 피해인원이나 기타 피해내용도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수돗물 단수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은 시 홈페이지에서 피해사실신고서를 다운받아 신고서를 작성하여 가까운 주민센터나 시청 민원실로 직접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단수 원인과 결과보고가 끝나는 대로 피해배상심의위원회가 구성될 것”이라며 “피해배상 방법과 범위, 피해대상자 선정은 법률전문가 등이 참여하는‘피해배상심의위원회’가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는 시청 안전정책과 단수대책T/F 팀 ☎ 201-3711로 하면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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