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목계의 옛 모습을 재현한 목계나루 개관식이 열렸다.
목계는 예부터 남한강 물길 700리의 중심 포구로서 내륙지방의 물류를 서울과 연결시켜주는 남한강 수운 물류교역의 최대 중심지로 옛 이름은 ‘오목계(五牧溪)’였다.
충주시는 땅과 물의 중심이었던 옛 목계나루의 정취를 살리고 목계장터의 풍경을 재현하고자 지난 2010년부터 정부의 ‘강변문화 관광개발 선도사업지구’ 공모사업에 선정된 후 행정절차를 거쳐 목계의 옛 모습을 재현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이종배 국회의원, 이언구 충북도의회 의장, 윤범로 충주시의회 의장 등 축하 내빈과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옛 목계나루의 모습을 재현한 ‘강배체험관’, ‘주막동’, ‘저잣거리’를 관람했다.
강배체험관에서는 목계의 부활과 복원을 조명한 디지털관, 추억과 예술을 영상으로 보여주는 영상관, 꼭두놀이 인형체험, 황포돛배 포토존, 종이배 접기 소망관, 어린이 강배체험 등을 할 수 있다.
주막동과 저잣거리에서는 다양한 전통체험과 먹거리로 옛 목계나루 장터의 분위기를 재현하여 주말이나 휴가철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체험형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목계나루 앞 남한강변에서는 지난 주말동안 ‘목계나루 메밀꽃 잔치’가 열려 메일꽃가요제 및 영화감상회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이곳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이 메밀꽃도 보고 목계나루에서 체험관광도 즐기는 일석이조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문의는 관광과 관광시설팀 ☎850-6730으로 하면 된다.
중부포커스 webmaster@jbfocus.co.kr
<저작권자 © 중부포커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청주 신천지자원봉사단, ‘효문화교육재단 이사장 감사장’ 수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