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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청주시 공무원 수 2726명 선”안행부 “ 추가적 정원조정 없다”

통합청주시 공무원 수 증원은 지난해 말 안전행정부(이하 안행부)가 2014년도 총액인건비 통보액에서 청주시와 청원군에 배정한 79명 선에서 조직설계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19일 안행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총액인건비 통보액에서 청주시 40명, 청원군 39명을 배정한 것이 통합청주시 인력(공무원 수)을 반영한 것이다.

다만, 올해부터 총액인건비제가 아닌 기준인건비제가 도입돼 인건비 1%내에서 정원조정을 할 수는 있으나, 이는 자치단체가 판단할 부분이라고 안행부는 설명했다.

19일 안행부 관계자는 “이달 말이나 3월초 조직(안)이 확정돼 통보될 것”이라며 “안행부가 추가적으로 정원조정을 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이어 “다만, 올해부터 기준인건비제가 도입돼 인건비 1%내에서 자치단체가 인력을 증원할 수는 있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통합청주시공무원 정원은 조직설계 용역결과 발표 당시 정원기준 2647명(청주 1783명, 청원 864명) 대비 79명이 늘어난 2726명 선을 크게 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해 8월 청주시민들과 청원군민들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통합청주시 조직설계 연구용역결과(공무원 151명 증원)에 대해 거세게 반발했었다.

시·군민들은 “행정 기구·조직을 통·폐합해 업무 중복을 막고 이에 따른 인력 감축을 예상했는데, 오히려 인력이 늘어나고 이에 따른 인건비 상승으로 주민 부담만 늘어나는 것 아니냐”며 비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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